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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생태계 기반의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2위, 일간/월간 사용자 3억/7.7억

투자포인트 1.
숏폼 동영상 플랫폼, 중국 인터넷 시장의 판도를 흔들다

중국 모바일 사용자 인터넷 플랫폼 별 사용시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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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인터넷을 정보검색 수단을 넘어, 콘텐츠 생성과 소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놀이터로 인식. 2016년, 더우인(중국 판 틱톡)과 콰이쇼우의 본격적 등장으로 ‘숏폼 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 선호도 급증. 2019~2025년 예상 숏폼 비디오 연간 사용자는 4.9억 → 9억 명으로 연평균 10.4% 증가, 라이브 스트리밍은 2.1억 → 5.1억 명으로 연평균 15.7% 증가 전망

숏폼 동영상 일간 사용자 추이

​라이브 스트리밍 일간 사용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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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숏폼 동영상 시장의 양대산맥, 더우인과 콰이쇼우

콰이쇼우는 더우인과 중국 숏폼 플랫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잠재적 경쟁자로 비리비리(텐센트 지분 13.2%, 알리바바 7.1%), 텐센트의 Shipinhao 등이 존재한다.

콰이쇼우, 더우인 일일  사용자 추이

콰이쇼우, 더우인 사용자 일평균 사용시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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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월간 플랫폼 총 사용시간 TOP5

더우인(틱톡)과 콰이쇼우가 과점한 숏폼 동영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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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는 업계 2위이지만 텐센트 생태계의 숏폼 동영상 선두주자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텐센트가 자체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ShiPinHao를 출시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바이트댄스도 틱톡 외에도 시과(XiGua), 훠샨(HuoShan) 등 숏폼 플랫폼을 3개나 보유 하고 있다. 따라서 콰이쇼우의 경쟁력 둔화 우려보다, 텐센트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 시장 지배력 강화 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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