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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5일, 홍콩 증시로 상장한 중국 2위 숏폼 동영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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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GIF Kuaishou 서비스를 시작으로 설립. 이후 2013년 숏비디오 소셜 플랫폼 출시, 2016년 라이브 스트리밍 출시 등 지속적인 혁신으로 중국 숏폼 플랫폼 2위 기업으로 성장. 2020년 3분기, 일간/월간 사용자 3.05억/7.7억명으로 증가. 텐센트 생태계의 숏폼 동영상 선봉장으로 경쟁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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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2.
성공적 매출 다변화, 중장기 인터넷 산업 성장 수혜

콰이쇼우는 더우인과 중국 숏폼 플랫폼 시장을 양분. 잠재적 경쟁자로 텐센트의 Shipinhao, 비리비리 등이 존재. 라이브 스트 리밍에서 온라읶 광고/이커머스 등으로 매출 다변화 강화. 중국 숏폼 동영상 플랫폼 산업 발젂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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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 비지니스 생태계

더우인(바이트댄스)과 콰이쇼우의 공통점은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트래픽을 유치하고 수익화를 추구 하는 기본 틀이다. 흥미로운 점은 비즈니스 모델의 차이이다.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더우인의 매출은 광고 수입 중심이며, 2019년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반면 콰이쇼우의 초기 수익은 ‘숏폼 동영상 및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가상 아이템(별풍선) 판매이다. 이후 2017년에 온라인 광고를, 2018년에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 흐름을 포착하여, 매출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중국 온라인 광고: 동영상 플랫폼 비중 증가

바이트댄스 숏폼 동영상, 온라인 광고 시장점유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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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우인의 트래픽이 콰이쇼우 대비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Z세대의 소비력 증가에 따른 중장기 실적 수혜를 고려하면, 콰이쇼우의 사업 모델도 매력적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광고, 게임, 이커머스 등 사업모델의 성공적 다변화로, 콰이쇼우 생태계 시너지 강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콰이쇼우 매출 다변화 추이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가상 아이템 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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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의 성공적 진출 배경에는 주요 투자자의 텐센트 지원이 존재한다. 12억 월간 사용자를 보유한 위챗, 미니프로그램과 위챗페이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중국,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숏폼/라이브 증가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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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중국의 1)라이브 스트리밍 가상 아이템 판매 성장, 2)숏폼 동영상/라이브 스트리밍의 온라인 광고 비중 증가, 3)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중장기 고성장이 기대된다. 콰이쇼우는 라이브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온라인 광고와 이커머스 사업 모델도 구축하고 있어 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업계 선두인 더우인 대비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점한 부분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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