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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및 Valuation

​실적 성장과 수급 모멘텀 기반 투자의 긍정성

상장일에 +160% 마감, 2021/22년 예상 PSR 10/7.4배로 단기 급등은 부담. 하지만 동종 업종의 비리 비리의 동기간 예상 PSR은 18/13.4배, 핀둬둬가 19/14배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 존재. 향후 항셍종합지수, 항셍테크지수, MSCI, FTSE 등 주요 지수 및 강구통(차등 의결권 기업, 편입 지연 가능성 존재) 편입 등 수급 모멘텀 기대. 중국(글로벌) 2위 숏폼 동영상 플랫폼의 중장기 성장성에 가치 부여, 그러므로 긍정적인 투자의견

콰이쇼우 상장일 시가총액 VS 동종 기업 비교

콰이쇼우 VS 동종 기업: 예상 PSR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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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는 상장일의 주가 급등으로 중국 기업 중 시가총액 12위(본토, 홍콩, 미국 ADR 포함), 홍콩 10 위, 플랫폼 5위로 안착했다. 이는 메이투안, 핀둬둬, 징동 등 중대형 플랫폼에서 확인된 견고한 실적 성장세에 대한 믿음, 동종 기업 대비 낮은 공모 가치가 한번에 반영된 결과라 판단한다.

향후 투자전략은 중국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실적 성장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2~3년갂 매 출 성장률은 44%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하지만 아직 순손실 구간으로 2022년에 비로소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만큼, 산업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상장일 종가 기준, 2021/22년 예상 PSR은 10.7배/7.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다소 존재한다. 하지만 인터넷 동종 업종의 비리비리의 동기간 예상 PSR은 18배/13.4배, 유사 업종읶 핀둬둬 19배/14배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중국 플랫폼 기업 시가총액 순위: 콰이쇼우 5위로 안착

홍콩증시에 상장하면서, 향후 항셍종합지수, 항셍테크지수, MSCI China, FTSE China 등 지수 편입이 기 대된다. 본토 수급이 유입될 수 있는 강구통 편입의 경우, 동사의 지배구조가 차등의결권인 관계로 다 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3월보다는 9월에 편입 가능성이 대두될 것을 보였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콰이쇼우 상장, 당일 주가 급등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중국/글로벌 2위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향후 중국 대표 플랫폼으로서 수급 모멘텀도 기대 되는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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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 매출 성장률 추이

​콰이쇼우 VS 동종 기업 매출 비교

​분기 및 연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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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요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경쟁 심화

향후 중국의 인터넷 사용 시간에서 숏폼 동영상 비중은 2015년에 1.7%에서 2019년 15.6%, 2025년 25.1%로 급증이 예상된다. 다른 인터넷 채널 대비 고성장 기대감으로, 선두 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대표적 잠재 경쟁자는 텐센트 자체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ShiPinHao’와 텐센트/알리바바가 지분을 투 자한 ‘비리비리’ 등이다. 이외에도 신규 시장 진입자 등장에 따른 경쟁 심화는 필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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